창업 2

넷플릭스 창업자, "하기 싫은 일을 하라"

"하기 싫은 일을 하라" 보통 사람들은 "하고 싶은 일을 하라"고 한다. 그런데 넷플릭스 창업자 랜돌프는 "하기 싫은 일을 하라"고 한다. 그 이유가 뭘까? 그 답은 파괴이다. 코로나로 인해 모든 규칙이 파괴됐기 때문이다. 그래서 "지금까지 해왔던 규칙을 깨고, 하기 싫은 것, 해야 하는 걸 알지만 회피해왔던 것을 과감히 해야"한다고 말하는 것이다. 단순히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, 해야 하는 걸 알지만 외면했었던 것들, 지금까지 소외되어 왔던 것들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. 랜돌프는 그래야만 이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. 팬데믹 위기를 활용하는 구체적 방법론에 대해 묻는 본지 등의 질문에 랜돌프는 “파괴(disruption)”라고 답했다. 그는 “이미 코로나19로 전 세계 모든 규칙은 파..

Startup 2020.09.27

정육각의 성공 공식, 축산업 + IT = 초신선

정육각 - 사무실 위치: 서울대연구공원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내 - 성공 요인: 품질 및 가격 혁신 - 대형마트 냉장육은 진공포장 상태로 7~45일 동안 유통·판매 - 정육각은 도축 후 1~4일 내 고기를 판매 - 유통 단계를 없앰(일반적으로 서너명의 중도매상이 낌 - 정육각은 농장과 직거래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 - 공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낮춤 대표자 - 이름: 김재연 - 중학교 조기 졸업 후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나와 카이스트에서 응용수학을 전공 - 미국 국무성 장학생 선발 - 미국유학을 8개월 앞두고 2015년말 정육각 창업 정육각의 아이디어 발상 공식 - 정육각은 축산업에 IT를 접목해서 초신선을 구현했다. - 여기서 축산업은 기존 산업 요소이며, IT는 혁신 기술, 그리고 이를 접목하여 ..

Startup 2020.09.22